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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형로펌 ‘경남산림바이오센터’ 개청···한방·항노화 연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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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또링2 조회Hit 4 작성일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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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형로펌 경남도는 진주시 이반성면 산림환경연구원에서 ‘경남산림바이오센터’를 개청하고 한방·항노화 산림생명자원 연구를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2020년 산림청이 주관한 ‘스마트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조성’ 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130억원와 도비 70억원을 들여 산림바이오센터를 건립했다.
산림청은 충북·전남·경남·강원 등 전국 4곳에 산림바이오센터 건립을 지원했다. 남부권에 있는 경남산림바이오센터는 한방·항노화를 중심으로 산림바이오 분야 연구와 산업화를 지원한다.
이 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연구실, 기업 임대 사무실, 회의실, 창업보육시설과 함께 실험기자재 50여종, 스마트온실 2개 동, 생산단지(10.3㏊)를 갖췄다.
센터는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연구, 창업지원을 통한 임업인 소득 향상, 지역 바이오기업과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제품 개발 등을 수행한다.
경남도는 산림바이오센터의 연구 활동과 함께해기업육성으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산림바이오 산업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환경연구원은 최근 노각나무 또는 산마늘 대량증식기술 개발, 지역 내 희귀식물 진주바위솔의 증식, 환경 및 생태 특성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부산시는 부산경찰청, 부산교육청 등 관련 기관과 함께 ‘15분 도시 안전한 학교 가는 길’ 조성 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4일 부산경찰청 교통과, 부산교육청 안전총괄과 등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국장급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부산경찰청, 부산교육청, 학부모와 시민단체 관계자, 교통·교육 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15분 도시 안전한 학교 가는 길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통학로 사고 실태를 조사하고 개선계획을 논의해 차 없는 길, 보행자 전용 보도, 보행자 안심 도로 등 3가지 유형의 안심 통학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경사지와 이면도로 등 사고 위험이 큰 지역에서 사업을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연간 2차례 정례 회의와 수시 실무 회의를 열어 합동 점검과 평가해 결과에 대한 보완 작업을 진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은 미래세대를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경찰청과 교육청, 시민과 함께 학생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15분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국회가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감사 3주차를 맞는 27일 10개 상임위원회에서 국감을 진행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대검찰청을 대상으로 국감을 실시한다.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검찰청 폐지와 보완수사권 문제,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 ‘쿠팡 퇴직금 사건 불기소 외압’ 의혹 등이 주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는 중앙노동위원회와 최저임금위원회 등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다. 정무위원회에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대상 종합감사가 예정돼 있다. 기획재정위원회에서는 한국수출입은행 등을 대상으로 한 감사가 이뤄진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국가위성센터 등 대상 현장 시찰을 진행한다. 국방위원회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장 시찰을 비롯해 현대로템 등에 대한 현장 감사가 예정돼 있다. 행정안전위원회는 충청남도와 충남경찰청, 대구광역시, 대구경찰청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시행한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 등을 대상으로 체육계 현안에 관한 질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는 각 지역 항만공사와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등에 대한 감사를, 국토교통위원회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항공 관련 피감기관에 대한 감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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