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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쇼핑몰 추석 연휴 하루 평균 22만3000명 인천공항 찾는다…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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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또링2 조회Hit 67 작성일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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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쇼핑몰 다가오는 추석 연휴 하루 평균 22만3000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동안 가장 많은 이용객이 찾았던 올해 여름 성수기 보다 많은 것으로, 역대 최다 이용객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 연휴인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여객 예측치는 총여객 기준 245만3000명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일평균 기준으로는 22만3000명으로, 기존 성수기 최다실적인 올해 하계 성수기(일평균 21만8000명) 대비 2.3% 증가했다. 지난해 추석연휴(일평균 20만명)와 비교하면 11.5% 증가했다.
연휴 기간 중 가장 여객이 많은 날은 10월 3일로, 23만9000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역대 최다 여객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인천공항을 가장 많이 이용한 날은 2019년 8월 4일로 23만4171만명이 이용했다.
출발여객이 가장 많은 날 역시 10월3일(12만9000명), 도착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10월12일(12만4000명)로 전망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해당 기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공항혼잡 등 여객불편이 없도록 관계기관 합동 특별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출국 수속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2여객터미널 1번 출국장 엑스레이 검색장비를 10대에서 17대로 확충하고 증원된 보안검색인원 119명 전원을 현장배치한다.
법무부와 협조해 출국장 시간을 1시간 조기 운영하고 각 항공사와 협력해 추가 체크인 인력 및 안내 인력 집중배치 등의 대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역대 최다 여객이 예상되는 만큼, 관계기관 및 항공사와 협력해 평소와 다름없는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는 활화산이 127개 있다. 화산과 공존하는 삶은 어떨까? ‘인도네시아 화산 트레일’을 주제로 한 이번주 EBS1 <세계테마기행>의 마지막 여정은 마다카리푸라 폭포에서 시작한다. 200m 높이를 자랑하는 이 폭포는 깊은 협곡, 울창한 열대우림, 여러 갈래로 나뉘는 물줄기의 조화가 신비로움을 더한다.
이어 ‘발리의 심장’이라 불리는 우붓으로 향한다. 우붓에서 신선한 과일을 사고, 발리식 통돼지구이 바비굴링 맛집을 찾아나선다. 바비굴링은 소나무 장작으로 3시간 동안 천천히 고기를 구워내는 방식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향신료 맛도 잘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서부의 조용한 마을 젬브라나는 메케풍이 유명하다. 메케풍은 수레를 끄는 물소들이 속도 경쟁을 하는 전통 경기다.맨발과 맨손으로 코코넛을 수확하는 현장도 따라간다. 이어 발리 주민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바투르 화산을 색다르게 보는 법을 배운다. 사진 명소로 유명한 렘푸양 루후르 사원도 찾는다. 유별남 사진작가가 큐레이터로 함께한다. 2일 오후 8시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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